김보연 노래교실

- 인문학의 ‘인문人文’을 있는 글자대로 해석하면 ‘人’ (사람 인) 자에 ‘文’(글월 문) 즉, ‘인간이 남긴 글’이라는 뜻이 됩니다.
- 人‘文’의 ‘文’(글월 문)을 글이 아닌 ‘무늬’라고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글뿐만 아니라 인간이 남긴 사유와 행동의 발자국 모두가 곧 ‘인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생각하는 인문이란 우리의 ‘일상’과 다름없습니다.
- 우리가 앞으로 함께 나눌 이야기는 모두 ‘인간’인 저와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노래로 세상을 향기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