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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김보연 노래교실 가족큰잔치, 오는 12월 1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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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투데이=문지영 기자] 제21회 김보연 노래교실 가족큰잔치가 오는 12월 11일에 국빈관 나이트클럽에서 개최된다. 초대가수로는 황진영, 이인재, 유현상, 현당 등 19명을 비롯하여 3개의 단체 (소아예술단, NJ트로트장구 북대구지회, 아랑고고장구 대구지회)로 구성되어 행사 당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30년 이상 노래 강사로 활동 중인 김보연 씨는 코로나로 4년 만에 행사를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행사는 공연뿐만 아니라 참가자들과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그동안의 공백기를 채울 예정이다. 입장은 행사 당일 13시부터 선착순입장으로 진행된다.

 

한편 그는 마약범죄예방 캠페인 마케팅과 슬로건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더 이상 마약 청정지대가 아닌 국내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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