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노래로
즐거운 내 인생을...
미세스 엔돌핀 파워 노래강사
미세스 엔돌핀 파워 노래강사
전화번호 : 010 - 3803 - 3434
대구KBS아침마당 출연 ㅡ 마약범죄예방 캠페인
View more여수밤바다 낭만포차에서 마약 캠페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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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more여수 지장대사 정현스님 마약범죄 예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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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more김보연 노래교실 태국현장체험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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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more제21회 엔돌핀김보연노래교실 가족큰잔치
View more김보연의 노래교실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만나보세요.
새롭게 올라오는 김보연 노래교실의 다양한 소식을 확인해보세요!
밤무대 여가수가 최악의 불경기를 맞이하면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직종이 노래교실 강사이다. 대다수 90년대 문을 열었지만 도화선은 80년대초. 수성관광호텔 레이디스클럽에서 레크리에이션 시간에 싱어롱 코너를 마련했다. 노래강사는 KBS전속가수였던 김차란씨. 김씨는 그 이후 98년 동대구역 뒤에 있던 한 노래방을 빌려 노래교실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노래교실로 가장 상종가를 치고 있는 강사 중 한 명은 김보연씨. 그녀는 대구MBC 즐거운오후두시에서 파워노래교실, KBS대구아침마당에서 딩동댕노래교실을 꾸려가는 등 기업체, 문화센터, 케이블TV 등 전방위 노래강사로 활동중이다. 황금희씨도 수성구 범어동에 노래교실을 갖고 음치클리닉 및 TV용 노래교실 토크쇼도 진행하고 있다. 주부가요제 출신 가수인 윤정아씨는 99년부터 현재까지 노래교실을 이끌고 있고, 김수야씨도 10년전부터 1대 1 가요레슨을 겸한 노래교실을 이끌고 있다. 이밖에 수십명의 가수가 노인대학, 평생교육원, 복지관 등에서 다양한 노래교실을 이끌고 있다. 황씨는 “무대를 잃은 여가수에게 노래교실만큼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직업도 드물 것”이라면서 “그렇지만 전성기를 생각하다 보면 내가 노래교실 강사로 삶을 마감하는 건 아닌가 하는 허탈감 같은 게 밀려드는 것도 사실”이라고 고백했다. 이춘호기자 leekh@yeongnam.com ■ 취재후기-고품격 밤무대를 기다리며 밤무대. 모든 가수의 ‘고향’이다. 그러나 이상하게 한국 가수는 고향을 떠난 뒤엔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다. 훈훈해야 될 밤무대는 날로 살벌해져갔다. 누구도 밤무대를 대변하지 못하고 ‘이용’만 했다. 그래서 밤무대가 지하수처럼 ‘고갈’된 것이다. 가왕 조용필의 오늘도 밤무대가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결국 밤무대 붕괴는 밤무대가수의 ‘자업자득’인지도 모른다. 양적으로만 팽창했던 밤무대는 가고 이제 ‘고품격 밤무대’가 올 것이다. ‘무늬만 가수’들도 몰살될 것이다. 외국에선 밤무대도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섬긴다. 그래야 서울로 간 유명 가수가 고향으로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것이다. 밤무대 경험이 없는 KBS전속가수 김차란씨가 후배를 위해 흔쾌히 취재에 응해준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경산/ 이영준 기자] 아름다운 선율의 노래로 그리고 즐거운 인생을 자신만의 행복으로 만들면서 지역민들과 연세 지긋한 어르신들에게는 엔돌핀이 치솟는 '미세스' 노래 강사로 전국 지역을 순회하며 성실하게 살아온 김보연 씨가 영남권 여성 최초로 동양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새로운 화제가 되고 있다. '작명은 물론 사주와 택일, 궁합, 타로'를 체험하기 위해 '김 박사의 사주 이야기'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줄짓고, 전화로 문의를 하는 사람들이 연이어 쇄도하면서 영남권 지역민들과 전국 지역에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사)마약범죄예방협회(총재 박민호)가 사)한국연예예술인중대구지회(연합회장 박수미)와 공동으로 지난 2일 진안 마이산 일대에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마약범죄 문제를 알리고, 국내 마약신흥국화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산/뉴스투데이=문지영 기자] 제21회 김보연 노래교실 가족큰잔치가 오는 12월 11일에 국빈관 나이트클럽에서 개최된다. 초대가수로는 황진영, 이인재, 유현상, 현당 등 19명을 비롯하여 3개의 단체 (소아예술단, NJ트로트장구 북대구지회, 아랑고고장구 대구지회)로 구성되어 행사 당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30년 이상 노래 강사로 활동 중인 김보연 씨는 코로나로 4년 만에 행사를 다시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행사는 공연뿐만 아니라 참가자들과 삶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그동안의 공백기를 채울 예정이다. 입장은 행사 당일 13시부터 선착순입장으로 진행된다. 한편 그는 마약범죄예방 캠페인 마케팅과 슬로건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더 이상 마약 청정지대가 아닌 국내 상황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사)마약범죄예방협회(총재 박민호)가 지난 2일 김보연 노래교실 회원들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에서 마약 범죄없는 청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부산/뉴스투데이=조영준 기자] (사)마약범죄예방협회(총재 박민호)가 지난 2일 김보연 노래교실 회원들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떠나 마약 범죄없는 청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김보연 노래강사는 지난 <뉴스투데이>와 인터뷰서 "자라나는 후손들을 위해 마약범죄없는 청정 대한민국과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부산 / 뉴스투데이=황상동 선임 기자] 고된 삶속에 스트레스에 찌든 주부들, 그리고 어느듯 말라버린 엔돌핀에 목말라 하신 분들에게 찾아가는 에너자이저 노래강사. '아름다운 노래로, 세상을 향기롭게'라는 슬로건으로 1년 동안 6만KM 이상을 강행군하는 엔돌핀 노래강사 김보연.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만 몸을 담아도 장인이라는 호칭이 붙는데, 강산이 3번이나 변한다는 세월속에서도 오롯이 노래강사의 길로만 달려온 그녀다. 이렇듯 노래강사로서 오랜 시간 한우물만 파는 사람들에게는 대개 노래에 대한 스토리가 전부다. 하지만, 그녀의 삶은 조금 다른 것 같다. 노래교실과의 인연으로만 짜여진 그녀의 삶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노래외에도 인생의 진한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음악과는 달리 사회복지학 석사를 졸업한 그녀는 틈틈히 소외계층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노래교실 회원들과 함께 시간을 쪼갠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봉사에 중독된 사람처럼 농어촌 일손돕기에 힘을 보태기도 하고, 소록도 방문에 이어 시설에 있는 아이들 목욕시키기 등 아동폭력 예방 차원의 사회활동에도 늘 앞장선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동양학박사 학위까지 취득하면서 까지 배움의 끈도 놓지 않는 욕심쟁이 여장부다. 특히, 최근 세계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에 대한 예방 캠페인 홍보에 나서고 있는 그녀를 보면 식지않는 그녀의 열정이 부럽기까지 한다. 정상에 오를 때보다 내려 오는 뒷모습이 아름다운 강사가 되고 싶다는 김보연 강사. <뉴스투데이> 인터뷰 진행 내내, 보여주는 그녀의 행복한 미소에 감사함을 느낀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제 노래교실 회원들의 연령층은 40대부터 90대까지 아주 다양해요. 주부 수강생이 대부분이지만 남성분들도 꽤 많아요. 높은 직책으로 근무하시던 분이나 제대로 배우지 못한 분들 모두가 구분이 되질 않아요. 입을 벌려 노래 할 때는 전부 친구 같아요.” 나이, 성별, 높고 낮음 없이 누구나 이 사람에게 노래를 배우면 즐거워진다. 그는 노래강사라고 하지만 노래강의뿐 아니라, 인생도 함께 가르치고 끊임없이 배운다. 그는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꾸준한 봉사와 함께 하루 많게는 3곳, 한 달에 10여곳으로 출장 노래강연에 나선다. ‘찾아가는 에너자이저’라 불리는 그는 바로 김보연(61) 노래강사이다. 14일 꾸준한 봉사활동과 (사)마약범죄예방협회(총재 박민호) 교육위원장 겸 TBN노래교실 강사 등 다방면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김 강사를 들여다봤다. 김 강사의 음악 여정은 다른 가수들과 사뭇 달랐다. 노래 세션에서 김 강사는 노래를 가르치는 것뿐 아니라 상담사 역할도 하며 청중의 수많은 고민을 전문가의 기교로 해결한다. 김 강사의 노래 레슨북은 그의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보여주는 증거다. 이상적인 아내, 어머니, 며느리의 삶을 묘사하는 노래, 시, 명언, 이야기가 절묘하게 혼합돼 있다. 여기에는 추임새를 넣듯 주부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위로와 조언을 전하는 순간들이 산재해 있다. 그가 다루는 주제는 육아와 이혼부터 건강 문제, 시댁 관계, 가계 재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다. 노인복지 석학인 김 강사는 매주 대구와 경북을 오가며 14개 장소에서 노래강좌를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바쁜 생활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학습에 전념하고 있다. “주부들은 이 나라의 기둥입니다. 나도 그들과 함께 공부하고 배워야 합니다. 주부들도 조금씩 배우고 발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기둥이 무너지면 큰일입니다.” 지난 2020년 동양학박사 학위까지 취득하는 등 학습에 대한 그의 열정은 지식을 성장시키고 공유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김 강사는 지속적으로 교육 방법을 개선하고 있다. 전국을 다니며 노래 수업을 하고, 신문과 잡지에서 유용한 정보를 수집해 학생들과 공유하려고 노력하는 등 자신의 기술을 통해 헌신하고 있다. 그는 유명 가수들과 친분을 맺고 마약범죄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명가수 중에는 배우 겸 가수 정일모를 비롯해 신유·현당·혜라·현진우·박구윤·김용필·옥셈·권도훈 등이 있다. 이들은 마약범죄없는 청정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내외 활동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 강사는 “나라와 국민, 미래세대를 위해 마약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 깨끗하고 밝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